[연합뉴스]에서는 '다이어트 중 삐뚤어지고 싶은' 좌절의 순간을 주제로 진행한 365mc 설문조사를 인용하여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2주간 20∼30대 여성 142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중 삐뚤어지고 싶을 때'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 결과 전체 참여자 중 71명(50%)이 다이어트 중 '마음껏 먹고도 날씬한 친구를 볼 때' 가장 좌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어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하라고 잔소리할 때'가 44명(31%), '살 빼도 크게 안 달라질 것 같다는 소리 들을 때' 19명(13%) 순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마음껏 먹어도 날씬한' 체질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칼로리는 낮되 포만감은 높은 식사를 하고 평소 운동으로 몸의 근육량을 높이거나 활동량을 높여 섭취한 칼로리를 적극적으로 소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살을 빼기 어려운 팔, 허벅지, 복부 등 특정 부위가 고민스럽다면 비만 시술이나 지방흡입술 등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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