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1월7일 365mc 강남점의 김하진 원장님과 영양치료사인 나혜영 팀장님이 SBS모닝와이드에 출연하셨습니다.

지난 2008년 1월1일 방송된 [2008 건강 프로젝트-건강 밥상을 말한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신 채규희 원장님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건강 밥상 프로젝트에서는 '밥상 위 칼슘을 보충하라'는 내용으로 김하진 원장님께서 칼슘과 다이어트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김하진 원장님께서는 외국에서는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탄수화물과 채소류 위주의 식단으로 주로 구성이 되기 때문에 칼슘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또 원장님은 칼슘이 지방세포를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칼슘 섭취가 많으면 지방연소를 활성화해 살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원장님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몸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다이어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데, 미네랄이나 칼슘이 부족할 경우 다이어트에 방해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조언하셨습니다.

한편, 이날 '건강백서'에 출연한 나혜영 영양치료사님은 하루 필요 섭취 칼슘량과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등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나 영양치료사님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나트륨이 많은 맵고 짠 음식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칼슘을 배출시킬 수 있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

[방송 내용은 365 in 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