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비만이 여성 우울증 높인다]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이 제공한 연구결과와 함께 365mc 김정은 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 비만학회지(Obesity (2010) 18 2, 347–353, 저자: Jun Ma and Lan Xiao)는 미국 내 여성에서 비만과 우울증(Obesity and Depression in US Women: Results From the 2005–2006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 비만이 우울증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즉, 우울증 확률 곡선은 체질량지수 30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비만 인구 내에서도 비만 정도가 우울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님은 "비만한 사람 중에서 우울증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비만자들은평소 지나친 스트레스나 우울감 등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고도비만의 경우에는 스스로 콤플렉스나 좌절감 등을 느껴 대인관계를 회피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들은 우울증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정은 원장님은 "칼로리 과다 섭취, 운동부족뿐 아니라 스트레스 자체도 비만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비만인 사람들 스스로 느끼는 자신감 부족이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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